글을 쓰다보면 주제따위 없어지지만 일단은 쟌텐의 워딩에 관한 얘길 해보려한다. 사실 워딩이라기보단 섹시하단 말에 대해 둘이 반응하는게 남달라서 써보는 것 ㅋㅋ
내 기억상 첨 섹시하다는 단어를 쓴게 쇼챔에서 존이 텐은 엔씨티의 섹시미 담당.-텐이 아주 정중하게 아니에요 라고 거절잼 ㅋㅋㅋㅋㅋㅋ 그런 겸손은 어디서 배웠대
그리고 엔나나에서 칠감각 텐부분 텐이 부르는데 아주 작정을 하고 공기80퍼의 목소리로 끈적끈적하게 부르니 존이 섹시하다고 함 ㅋㅋ 그 말에 텐은 함박웃음- 그렇게 좋니..? 타멤이 그런말 해도 그런 웃음은 안보이던데..
그뒤에 바로 재현이가 야했다고 하니 야한게 뭐에요잼ㅋㅋㅋ 야하고 섹시하고 귀엽고 다 해먹어랏
최근에는 출사장소픽브앱에서 존이 찍은 자기사진 같이 보면서 이거 섹시한데? 섹시한데? 섹시한데? 무려 3번함 ㅋㅋㅋㅋㅋㅋㅋ 존이야 대답좀 해주라 ㅋㅋㅋㅋㅋㅋ 텐이 카메라 스트랩까지 당기면서 섹시하다고 말하는데 거기서 딱 맞장구 쳐줘야 테니가 또 좋아죽는 표정 지었을텐데.. 까비!
그리고 존스바나나 대란이 잇엇던날 다른 떡밥으로 존이 베돈스에 맞춰 섹시하게 아메리카노 마시는데 텐이 그거보고 멈칫 하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적으로 긴장? 하는 표정 나옴 ㅋㅋㅋㅋㅋ 아니 섹시하니까 왜 긴장을 해 ㅋㅋㅋㅋㅋㅋㅋ 왜가 아니지. 긴장 될 일이지 테니가 이성을 잃을지도 모르니까 하핫
그 외엔 섹시하단 말을 한적이 있었는지 기억이 안나네.. 걍 우... 탑마들... 너무 잘생겼어씨... 이정도엿나... 욕나오게 잘생긴 존이씨. 예쁘고 애교많고 섹시한 애인둬서 부럽습니닷

모르겠고 둘이 사귐 ㅋ 안사귀면.... 머 어쩔수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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쟌욱텐? 쟌텐욱? 뭘로 써야되는거지.
출처는 사진 안에 ㅋㅋㅋㅋ
세 사람 시선이 엇갈리는거 너무 영화같이 찍힘 ㅋㅋㅋ 거기다 쟈니 뒷모습 뒤로 보이는 텐 조막만한 머리까지 ㅋㅋㅋㅋ 둘이 완벽한 비주얼 키차이에 눈물 조금만 흘려야겠다... 새로운 연하 루카스가 나타나면서 쟌텐의 사이가 흔들리는 그런 클리셰 가득한 내용으로다가 픽을...
맨날 소재만 생각하고 내 글솜씨에 찔수가 없네 어휴

근데 루카스는 누굴 좋아하는거야 ㅋㅋㅋ
오늘 서울시티를 보고 헷갈려져버렸다 ㅋㅋㅋㅋㅋ
마크한테 쉿 하는 쟈니를 보고 루카스가 설레해 ㅋㅋㅋ 물론 윈윈. 쿤도 설레해하더라만은... 쟈니 은근 남자들한테 인기많다? 텐 괜찮겠니 ㅋㅋㅋㅋㅋㅋ 서울시티 보고 텐 어떤생각이 들었으려나... 엄청 같이 하고싶었을텐데
담엔 꼭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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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 뒤로 보이는 쟈니의 피지컬과 그 옆에 다소곳하게 앉아있는 텐.. 아쩔건데... 이런식이면 둘이 찐 아니라고 해도 찐이 될때까지 몰아붙여버릴거야........
너네가 너무 지나치게 잘 어울리는걸 어떡하라고...

존이 텐 쳐다보는거 맞지? ㅋㅋㅋ 누가 저거 보고 일본 온천여행가서 눈맞은 쟌텐으로 픽쪄줬음 좋겠다.. 내가 쓰는게 빠를라나... 둘다 각자 일본에 개인여행으로 와서 첨 노천탕 가본다고 들떠 있는데 졸라 서로 첫눈에 반하는거.. 아 너무 식상한가... 근데 너무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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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사진안에 박혀있는듯.. 내가 기억하기론 0.00001의 공간도 없이 꽉 안은거였는데 그 그 정돈 아니었네..?^^; 역시 내 기억을 믿으면 안돼..
그냥 타잇한 정도 ㅋㅋㅋ

근데 허공에 떠 있는 팔도 쟈니 팔인거 같은데 다음 장면은 아예 두 손으로 꽉 안은거겠군^^
안타깝게도 이 사진도 엄청 힘들게 찍은걸 나타내듯 화질이 어마어마하게 블러리.. 아주아주 멀리서 찍은듯.. 그래도 이렇게 남은거에 감사하며.. 피쓰!

*수정- shhhhhhhh 코끼리 타려고 껴안은게 아니라 팀 먹기 하다가? 텐이 쟈니 껴안은거였어...... 대박 나 왜 이 영상을 첨 봤지........대애애애애박


역시나 존은 그렇게까지 꽉 안지 않는구나 ㅋㅋㅋㅋ 팔 뻗어서 감싸려다 바로 푸네 ㅋㅋㅋㅋㅋ 으아아아아아 사막같았던 치앙마이에서 이런 단비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속이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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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라 방콕편과 치앙마이편을 다시 정주행 하고나서 어렴풋이 짐작 할 수 있었던 부분.
방콕때는 그래도 아직 데뷔전이라 팀이 나눠지지 않은 상태에서 그래도 두루두루 연습을 하다보니 같이 있을 시간이 많았어서 그런지 방콕편때가 훨씬 가까워 보였다.
치앙마이때는 어색한건지 아님 뭐 좀 안친한척하자 했던지(이건 아닐거같은데..) 오랜만에 본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오랜만에 봤다고 하더라도 막 반가워해야되는게 맞는거 아닌가 싶은데 그다지 반가워한다기 보단 엄청 일상적여보이는???
치앙마이편을 보고 든 생각은 진짜 호모렌즈끼고 봐도 둘이 절대 사귀는 사이는 아닌거 같았다. 이상하게 이런 부분에서 나는 찐과 알페스는 구분하고싶어한다 ㅋㅋㅋㅋ
그냥 별 기대감 없이 알페스로 즐기는것도 흥미진진한데 괜히 찐이라는 기대감 가졌다가 나중에 아닐때의 그 몇만배의 실망감은 어찌할수 없기 때문에 미리 철벽칠라는데 쟌텐은 너무 찐 같아서 나도 모르게 이성을 잃엇다 ㅋㅋ

최근의 사진들이나 영상들에 비하면 치앙마이편은 정말 코끼리 같이 타는거 말고는 크게 둘이 엮을만한게 없었다 ㅋㅋㅋ 최근에 너무 빵빵 터져서 그런가...
치앙마이에서 커플 폰케이스는 누구 말마따나 협찬이었던게 너무 티낫고 (나중에 보면 텐 핸드폰케이스 다름) 오빠~~ 이러는것도 사귀는 사이면 오히려 사람들 있는 앞에서 못할거 같은? 나 졸라 진지빨고있네 ㅋㅋㅋㅋ

근데 또 웃기게도 태국팬이 찍었다는 그 텐이 쟈니한테 꽉 안겨있는 사진. 그게 치앙마이편인데...
생각해보면 치앙마이편도 방콕편 못지 않긴했는데 이때는 재텐이 너무 강려크했어서 묻힌 느낌이 크다...
아니 그도그럴게 방콕때는 같은 방 쓰고 같이 샤워를 했다느니.. 뭔가 수줍하는게 눈에 확연히 보이기도 했고. 이랬으니 방콕이랑 치앙마이 온도차가 나 보일수 밖에..
물론 치앙마이에서도 방은 따로 쓰고 샤워는 같이 했을수도 있지만 ㅋㅋㅋㅋㅋ 아 이부분은 언젠가 리얼로 한번 쪄보고싶음 ㅋㅋㅋㅋㅋㅋㅋ
리얼로 찌다보면 현실이랑 더 구분 안될까봐 겁시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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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 이상형이 눈이 아름다운 사람이랬나. 눈빛이 ? 뭐였더라 눈이 예쁜 사람이랬나. 그리고 또 다른데선 동물을 좋아하고 자기 일에 열심히 하는 여자 랫나... 텍스트로 된거라 정확히 기억이 안난다.

존 이상형은 말한적이 있었나? 귀여운거 좋아한다는거랑 또... 이거말곤 기억나는게 없는데.
존이 정의하는 텐은. 귀여운. 아름다운. 엔씨티에서 섹시미 담당. 크레이지. 이정도인가 ㅋㅋ 텐은 반대로 존에 대해 정의하는 말이 딱히 없었던거같다. 너무 잘생겼어요~ 이런거? 음. 존은 어떤사람이다 하고 말한적은 없는듯.

눈이 아름다운. 눈이 예쁜? 음 분명 존도 그에 속하긴 하는데 자꾸 내 머릿속에 중2때 첫사랑이 생각난다 미치겟네 ㅋㅋㅋㅋ 괜한걸 봐버렸어....사랑했으니 첫사랑이라 지칭한거겠지? 별거 아닌 감정이었으면 아직 없다고 했을텐데...

정말 알고싶네 아니지 현재가 중요한거지. 현재도 알거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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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을 좋아하게 된 순서에 대해 써보려고 다시 킴.

루키즈때 알던 사람은 태용 한명 밖에 없었음.(유타는 비정상회담땜에 알았음)
일곱번째 감각 뮤비를 봄. 텐 나올때 첫눈에 반함- 그때 말도 하기 전인데 보고 백퍼 외국인일거라 생각함. 사실 일본인인줄 알았음.. 웬걸. 중국계 태국인.
뮤비에서 본 이미지가 완전 쎈캐여서 내가 이런 스탈도 좋아하다니 역시 스펙트럼이 넓어졌군. 하면서 의기양양 하는 와중에 김희철이 진행하는 다시쓰는 프로필?에서 텐이 인상과 조금 다르다고 생각함. 아 외국인이어서 발음이 어눌해서 이미지가 다른가보다 했는데. 웬걸. 역시 내가 스펙트럼 넓어져봤자였다. 엄청난 애교쟁이.. 미침
귀여운거에 환장하는 내가. 안좋아할수가 없는 성격에 애교에 뭔지 모를 색기에 와나 다 가진거 보고 얘를 안좋아할 사람이 있을까 궁금해짐
그러면서 텐이랑 자주 붙어서 언급되는 쟈니를 알게됨. 완전 어메리칸이길래 영어를 잘해서 둘이 친해졌나보다 -이정도 였는데 첨 본게 i wanna have.... 이런 아이돌들을 보는 날이 오게 될 줄이야...외국인이라서 더 과감 없는건지 텐(쟈니피셜 크레이지)이라서 그런건지.... 대충격
하지만 난 그 당시 타 아이돌을 열렬히 35할때라 텐이 귀여워 엔씨티 텐~~ 이정도로 좋아하고 말뿐 둘의 관계성에 대해 깊이 생각해본적 없음. 영혼이 자유로우면 저렇게 말할수도 있는거구나...
하지만 타아이돌 연애행각에 멘탈 개털리고 레알 실연당한 느낌으로 허우적대고 있을때 텐은 스엠이라 절대 이런일 없겠지 하고 과거사나 연애사가 있는가 해서 찾아보는데.. 여자가 아니라 남자..? 설마..? 이렇게 된 것
본격 텐에서 쟌텐으로 넘어가게 된 계기.
첨에는 그냥 묘하게 다른 멤버들이랑 다른 온도가 신기했음. 같은 팀이긴 하지만 유닛은 전혀 달리 활동을 하는데 이상하게 교차점이 보이고 둘만 뭔가 다른 분위기가 되는게 설마 레알 아워너햅엑스 인가 싶어서 더 파봄.
애석하게도 내 눈깔에 비친 존은 굳이 텐에게만 다정한게 아닌 걍 인간이 서스윗으로 보이는거.
텐 혼자 좋아서 북치고 장구치는 분위기라 조금 차게 식어가려는데.... 존이 먼저 샤워를 했다느니 붙어있었다느니 이런 소리를 하는게 의왼데 싶어서 존에 대해 파보니 다른멤버에겐 그러지 않는 사람임을 알게 됨.
금광이 발견된 기분이었달까

텐이 진심으로 좋아죽는 표정이나 너무 잘생겼어요~~~ 하는 목소리가 나오는거 보면.. 니들이 사랑이 아니면 뭐야.. 텐 짝사랑이야? 자기를 짝사랑하는 애를 두고 같이 샤워 왜 하겠냐고..라고 결론이 내려짐

네. 둘이 맞다구요. 찐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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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첫사랑인가. 마지막? 음 사실상 그렇게 되긴 했네. 보통 실제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 연예인 누구를 닮았다고 연상시켜도 연예인을 보고 내가 사랑했던 사람을 연상시키는 건 흔치 않을거 같은데. ​


텐의 이 사진을 보고 진짜 갑자기 눈물날거 같았다. 너무 많이 닮아있어서.. 가끔 나도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보면 깜짝 놀란다. 나도 모르게 첫사랑이랑 비슷한 부분이 있으면 좋아하게 되나보다. 이 사진은 정말 웃는 모습이 너무 너무너무 똑같아서 내가 왜 텐이 웃는 모습을 유독 좋아하는지 깨달았다..
진짜 망령이 들었다. 그때가 언젠데 아직까지도 그 모습을 쫓고 있다니.... 너무 서글퍼졌다. 서러워졌다.
그런건 진짜 사랑도 아니고 뭣도 아닌 환상이었다는걸 알아도, 그 사람은 잊어도 감정은 잊을 수가 없나보다.
보고싶은 마음에 지새운 밤들과 세상 어느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았으면 했던 바람들과 그 어느것도 이루지 못했던 실패한 감정들.
이제와서는 산산조각이 났는데 이 사진 때문에 울컥했다.
아이콘 노래 사랑을 했다 같은 인스턴트 같은 느낌은 혐오스럽기까지 하다. 사랑을 했다는 감정이 그렇게 가볍게 표현될거면 차라리 노래를 내지 말지.
그래서 그냥 내 감정을 숨겨버리고 말지.
괜히 애먼데 화풀이다...
너무 슬퍼져서 누구 탓이라도 하고 싶었나보다
다시 만나게 된다면 .... 아니다. 그런 때는 오지 않는다. 난 모든 마음 정리하고 미국으로 가야지.....다른 삶을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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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으로는 첨 써보는데 시스템 희한해서 티스토리는 피씨로 쓴글은 폰으로 수정을 할수가 없다ㅡㅡ;; 졸라 썩었.. 여튼 이전에 적었던 글 내용중 텐이 과도하게 믿음을 주나? 하고 궁금해 했던 부분에서. 생각이 난 게 텐이 뽀짝이들이랑 사랑해게임할때 아주 당당하게 깊은(?) 감정이 없어서 아무렇지도 않다고 했나.. 감정이 없어서 사랑해란 말을 막 할 수 있다는거엿는데 ㅇㅇ 그래보였어
담담한 표정으로ㅋㅋㅋ 표정 연기를 한건지 뭔진 몰라도 정말 누가 자기한테 사랑해라고 하던말던 ㅋㅋㅋㅋㅋ 애교잇게 혹은 그윽하게 사랑해라고 서슴없이 하고 ㅋㅋㅋ
존에게 과도한 믿음을 주는 텐. 을 생각했을땐 또 이게 너무 말이되는거다 ㅋㅋㅋㅋㅋ그렇쥐

그렇쥐 하니까 ㅋㅋㅋㅋㅋㅋ
텐토그라피 쟌토그라피 배틀 하라는 말에 펄쩍 뛰며 우린 배틀 하지 않쥐! 우리는! (한박자 쉬고) 팀 웕크! 팀 메이트! 적당한 단어가 안떠올라서 한박자를 쉰건지 ㅋㅋㅋㅋ 우리는 친하니까? 우리는 친구니까? 뭔말을 하려다가 쉬고 팀워크라고 한건지 ㅋㅋㅋㅋ 우리는 커플이니까? (커플이라니까 폰케이스 들이밀며 우리 커플이야 라고 하던 존이 생각나는구만....) 그래놓곤 막상 재현이랑 윈윈한테는 유돈노비지니스잼 ㅋㅋㅋㅋㅋ 방금까지 팀메이트라 존이랑은 배틀도 안한다해놓고 애들한테서는 비지니스 찾기ㅋㅋㅋㅋㅋ재현이 진심 빈정상한 눈치 ㅋㅋㅋㅋㅋㅋㅋ 재현이도 웬만해선 그런 표정 잘 안보여주는데 ㅋㅋㅋ

그것도 있었다. 둘이 데이트(출사) 장소 고를때 연기에 관심있다고 하면서 갑자기 여성스러운 연기톤으로 안녕하세요 저는 좐... 저는 좐의.... 이러는데 옆에서 존이 계속 말을 끊는? 자기 말을 하는바람에 말을 못 이었는데 저는 좐의 뭐라고 하고 싶었던거야 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차분한 목소리 내면서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좐의 여자친구입니다? 애인입니다? 뭔말을 하고싶었던거야 ㅋㅋㅋ 그런말을 할까봐 좐이 못들은채 하고 자기말만 한거같기도 ㅋㅋㅋㅋㅋㅋㅋ

쟌텐갖고 텍스트로 적으면 정말 끝이 없구나.
빅3 떡밥중에 존스바나나도 그렇고 텐은 진짜 쟈니 한정으로 그런 수위 발언을 한다 ㅋㅋㅋㅋ 태용이랑 있을때는 어깨동무하는것조차 눈치를 보는데 ㅋㅋㅋㅋ 어려움이 마구 느껴짐 ㅋㅋㅋㅋㅋ (그래도 서로 음식 잘 먹여주긴 하더라..) 뭐 마크 재현 루카스 등등 혹은 드리미들. 어느 누구에게도 수위잇는 얘기는 하는걸 본적이 없다. 내 정보력이 딸리는건가..? 내가 듣고싶은것만 듣고 보고싶은것만 본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쟈니가 텐에게 수위발언? 음. 없엇던거 같은데.

아 그건 있었지. 둘이 어디서 같은 방 썻을때? 방콕 말하는거 맞나?? 존이 너무 붙어서 안떨어져서 귀찮아했다고 텐이 말했던적 있는데. 혀엉~ 좀 떨어져요~ 이랬다면서. 근데 존의 말로는 ㅋㅋㅋ 같은 침대에서 잣다는 식으로 말하던데 ㅋㅋㅋㅋㅋ 내용을 정리해보면 같이 붙어 있다가 텐이 불 끄고 나서 침대를 못 찾아서 자기랑 같이 자게됐다? 혹은 원래는 같이 자기로 했는데 존 침대를 못찾아서 자기 침대 가서 자게 됐다? 둘중에 하나 의 뜻이엇음.
어쨋든 굳이 트윈 침대 가져가놓고 둘이 같이 있었던것도 모자라서 불 끄고 침대를 찾는거 자체가 ㅋㅋㅋㅋㅋㅋ 근데 뉘앙스는 전자에 가까웠다 ㅋㅋ
존이 ‘사실은’ 이러면서 말했으니 어쨋든 둘이 같이 자려고 햇더나 같이 잣거나 ㅋㅋ 근데 그 방콕이 빅3떡밥중 다른 하나인 같이 샤워했어 때 아닌가 ㅋㅋㅋㅋㅋㅋ
그럼 뭐야 같이 샤워하고 계속 붙어있고 같은 침대에서 잣다고 ㅋㅋㅋ 다 얘기한거잖아 얘네 뭐여 무서워(는 무슨 너무 아름답고 행복해)

글고 텐 아빠가 존을 아들인 자기보다 더 좋아한다고 말하는데 존이 좋..좋은거지..? 이러는게 그게 진짜 내 관점 에서는 존이 둘 사이를 티낸 가장 큰 이슈가 아닐까 싶을 정도였음 ㅋㅋㅋ
아니 걍 친한사이라면 친구 아빠가 자기를 좋아한다는데 당연히 좋은거지 나쁜거겠어?? ㅋㅋㅋㅋ 마치 존은 연인의 아빠가 자기를 좋아한다고 하니까 우리 둘 사이를 아시면 좋아하시겠냐 이런 의미로 받아들인거 같기도 하고 ㅋㅋ 내가 생각해도 난 졸라 망상병 환자다 ㅋㅋㅋㅋ
연인 아니라해도 좋은거지? 하고 묻는건 너무 이상했다 ㅋㅋㅋ 텐은 펄쩍 뛰며 좋은거지!!! 이러고 ㅋㅋㅋㅋㅋ 당연히 좋은거지!! 장인어른의 사랑을 받기가 어디 쉬운거냐며 ^^ 미국 프롬파티만 봐도 ㅋㅋㅋ 여자 파트너 집에 데리러 가면 여자애의 아빠가 죽일듯이 노려봄 ㅋㅋ


또 생각나면 올려야지. 지금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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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쓰고 나니까 또 생각이 났다...

전에 텐이 브앱할때 다수의 팬들은 이미 텐이 그쪽이라고 확신을 하고 있는건지 채팅창에 무지개를 쓴다던가 일부러 call me by your name 을 봤냐고 묻는다던지 하는걸 본적이 있다. 텐이 트로이시반 마이마이마이 춤추면서도 원래는 듣다가 걍 끄려는데 태용이 부추겼나?(기억상실) 결국 흥올라서 찰떡같이 노래하면서 춤춘적 있는데 이건 뭐 마이마이마이가 자기자체가 된 것 같았다.

콜바넴 봤냐고 묻는 질문도 스스로 그 질문 읽으면서 노래는 들은적 있어요라고 했다. 영화라는 걸 알고 있음(봤냐고 물었으니 당연할지도 ㅋㅋ), 굳이 메이저 영화도 아니고 홍보도 거의 안했던, 인터넷에 직접 서치하지 않은 이상 알 수 없었을 영화를 알고 있는것 자체가 스스로 찾아봤다는건데 내용이 궁금해서인지 아님 이미 예고편을 본건지 노래는 들어봤다고 말하는게 가사를 안다는 말이잖아. 그 가사도 마이마이마이에 못지 않게 굉장히 퀴어노랜데.. 그냥 모른다고 하면 거짓말이 되니 텐 성격에 거짓말은 못하겠고 (자기 키 170인거 밝혀서 태용이 혼란에 빠지게함) 노래만 들은게 맞는지 영화까지 본게 맞는진 모르지만 여튼 들어봤다고 솔직하게 말한거에서 아 진짜 적어도 그쪽이겠구나....원래는 양성애자 일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엔라 방콕편에서 그냥 집어치웠다...^^.. "내가 말했잖아 나 여자에 관심 없었다고..." 나중에 선생님 말에 시인할때 자기 입으로 했던 말임. (아니 그래서 중2때 첫사랑 누구냐고..시밤..ㅠㅠㅠㅠㅠ 우리 테니 첫사랑 강아지라고 했잖아요.... 왜 프로필에서 중딩떄라고 밝혔어요....ㅠㅠㅠ)  

 첫사랑 시기도 나랑 비슷하네.. 쩝.. 텐이 성격이 나랑 굉장히 비슷해서 홍콩에서 여행할때 9시간 걸었다던가.. (얼굴은 정반대 ^^)

그러고보니 추석때 홍콩여행 했다 했을때 혼자 갔다고 했는데 그때 루카스 합류 공개 전이라서 혼자 갔다고 한건지 아니면 레알 혼자 간건지 모르겠다;; 루카스 데뷔 막바지 연습쯤이라 홍콩 안가고 연습 했을 가능성이 아주 크긴한데.. 근데 텐이 면세점? 홍콩에서인가? 여튼 여행가서 티파니앤코 반지 산걸로 아는데 홍콩에서 산게 맞나 모르겠네..

난 그래서 설마 루카스랑 같이 갔나? 도 한번 생각해봄.. 무려 9일? 맞나? 7일이었나. (기억상실) 그정도 있었다는데 혼자다니기엔 꽤 오랜 기간인데 루카스가 겹치는 날짜가 없었을까 싶기도 하고..

 

아 그리고 루카스 엄니가 태국인이라던데. 텐이는 중국계고. 둘이 은근히 인연이 있다? 그래서 더 친근하게 느껴져서 친해졌나... (티파니앤코 반지에 아직도 헤어나오지 못함- 루카스가 그 반지 너무 심하게 좋아해서..더 그럼.. 루카스 탓임, 모르겠고 루카스 탓임. 반지로 안끼면 목에 걸질 않나.. 반지로 끼면 반지 만지느라 없던 습관 생기질 않나...)

근데 루카스 스엠 연생되기 전으로 추측되는 시기에 아역배우 김소현 팬싸 간적 있던데.. 루카스는 절대 그쪽은 아닐듯;; 근데 또 순간순간 나오는 행동보면 읭? 싶은게 있기도 하고.. 사실 루카스같은 타입은 어려움. 워낙에 자유로운 영혼이라... 왕대륙처럼 ㅋㅋㅋㅋㅋㅋ 왕대륙도 남자랑 서슴없음 ^^ 루카스도 그냥 그런 종류인가 싶기도 하고.

근데 텐이 그쪽이라는 전제라면 그런 루카스가 쉽진 않을건데 ㅋㅋㅋㅋㅋ 괜히 두근거리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라 잘생긴 얼굴로 순진무구하게 들이대봐라. 졸라 존한테 혼난다고... 삑- 망상입니다.

쓰다보니 욱텐에 대한 고찰이 되어가고 있군..  여튼 텐은 마크도 좋아고 하고 지성이 귀엽다고 하고. 뭐 그런 발언들은 많이함 ㅎㅎ;;

 

그래서! 텐은 귀엽다구요. 모두가 사랑한다구요. 동갑내기들이 뭔가 경계하는듯한거 말고는..ㅋㅋㅋ 

갑자기 존이 생일때 울던게 생각나네.. 좀 안아주지.. 왜 멀뚱히 서있었니 테니... 너무 그사세 될까봐 그랬던거라고 생각할게..

 

텐은 생각보다 알기가 쉬워서 좋다. 정말 자기 말 그대로 솔직하다. 가끔 대놓고 귀여운 거짓말 하긴 하는데 그마저도 귀엽다- 예를 들면 애교 오지는 부분에서 자기가 오지게 부려놓고 순간 앗차 싶어 오우 하면서 나 요즘에 이런거(애교) 많이 하는거 같아 이러는데 옆에서 존이 텐 원래 그러잖아. 이러니 아니에요 나 원래 안그랬어요. (단호박) 존은 무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만 있으니까 아주 그냥 고삐가 풀려 가지고는 성격 다 나와 아주? 시즈니 행복해서 숨 못쉬게 할려고..

 

이번엔 쟌텐 고찰이 돼버렸네.

 

사실 콜바넴 오에스티를 들어봤다는 말이 생각나서 글을 쓴건데 (영화를 본 나도 음악만 따로 찾아본적은 없다;;) 계속 관계성만 얘기하고 앉았네..ㅋㅋ 여튼 콜바넴 쟌텐에 대입하면 찰떡임; 텐이 미소년 존은 자신감 있는 똑똑한 미국인. 근데 배우 말로는 그 later가 거만함이 아니라 본인도 감당하기 어려운 감정? 상황? 에 대해 도망치듯이 하는 later 였다고 하던데. 애초에 마음이 있었던 거엿음.

텐이 이거 봤으면 진짜 센치해졌을듯. 언젠가 헤어짐이라는 순간이 오면 그들처럼 되는걸까. 

몰라 봤는지 안봤는진 몰라도 봤어도 같이 봤으면 좋겠다. 다 보고나서  존이 텐한테 우리는 절대 저렇게 끝나지 않을거야 라던지.. 꺄... 멋져 쟈니...

 

 

아!!!!!!!! 갑자기 생각났다.....................

맞다 내가 둘이 그런사이가 아닐수도 있겠다고 아주 크게 생각했던 부분이 엔나나에서 누가 뭐 어렸을적 아버지와의 추억? 이런얘기했나 그래서 존이 자기는 아빠랑 둘이서만 가는 드라이브 코스가 있었다고 그래서 그 길을 떠올리면 자기도 결혼하고 아들 낳으면 아버지랑 똑같이그 드라이브 코스 데려가고 싶다고..  텐이라면 그런말을 했을까? 아니 물론 미국은 동성결혼 합법인 주가 훨 많아서 아예 이성애 동성애 자체를 생각안하고 말 했을수도 있지만 뭔가 기본적으로 결혼해서 아들 낳는다 =이성애자 마인드, 라고 생각하기 떄문에 (나 너무 씹선비인가....)

그 부분에서 진짜 내 머릿속의 쟌텐리얼이 와장창 깨졌었음..

 

이봐라. 텐에 대한 고찰이 아니였어. 이 글은 그냥 내 잡소리였어...

아 끝이 너무 슬프게 끝나는데... 이럴수록 콜바넴 텐이 봤으면 감정이입 더 했겠는데... 결혼과 아들을 생각하는 존과 영화에서 결혼을 한다고 전화로 전하는 주인공이나... 아 이거 스포인가.. 난 스포 알고 봤어서.. 뭐 이 글 읽는 사람 몇이나 되겠어.

텐이 짝사랑이야? 아니지? 둘이 같이 샤워하고 같이 자고 ... 어.? 내가..니.. 소장이랑.... 밥도묵고.. 사우나도 하고... 읭...? 기분탓..

아니 진짜로 미국인이 남자랑 그것도 졸라 예쁘게 생긴, 자기한테 마음있는거 티나는 미소년(지랑 색수하고 싶다는 애)이랑 샤워 같이 하고 커플폰케이스하고 같은 안경줄 맞추고 같은 반지 끼고 같은 옷 돌려입고 호텔에서 같은 방 쓰면서 사진찍고.. 이래도 아들낳을거라고...? 이래도 결혼해서 아들 낳을거라고...? 이러지마 제발... 돈노와.....이.. 텔미와이이...

 

텐이랑 결혼해서 아이 낳으라구!!!!!! 미국은 대리모 많잖아.. 텐은 돈 많잖아... 그러니 대리모 쓸수 있을거야.. 그 대리모 내가 돼줄수도 있어.. 니들이 원하지 않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이 그런말하면 텐이 햄보칼수가 엄써!!!!!!!!!!!

 

거의 울부짖음으로 끝내는구만.. 저 아들과 드라이브 이슈때문에 차게 식었다... 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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