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하는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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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닷. 같이 잤다고 말하는게 이상해서인지 굳이 잠들고 나서 따로 가서 잤다고 말하는 테니 ㅋㅋㅋ
같이 자는거나 잠들고 나서 따로 자는거나 뭐가 크게 다른가... 결국 한 침대에 있었다는 거잖아 ㅋㅋㅋ
텐이 저 말 하고나서 바로 존이 “사실은..” 이러면서 불을 끄고 못 찾아서 어쩌구 ~ 이 말이 나왔던거
자막도 웃긴게 따로 가서 잤어요에만 색깔 다른거 입힘 ㅋㅋㅋ 강조하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네네 오해 안할게요. 둘이 사귀지 않는다고 오해하지 않을게요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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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첨에 움짤로 봤었는데 사진으로 보니 허허 테니가 뭐 거의 몸을 맡겼었구나. 그래 마음도 맡기도 몸도 맡기도 다 맡기렴.
움짤은 쟈니가 텐한테 시리얼을 얼굴에 붓는거였는데 사실 이게 미국에서는 좀 쇼타콤? 로리콤? 약간 성적인 의미로 쓰이는건데 쟈니는 알지 않았을까...사실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문화(?)에 알려진바가 없어서 봐도 아무렇지 않는데 외국에서보면 좀 식겁. 소년을 성적대상화 하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그 비슷한 예로 양갈래 머리로 묶은 성인여자가 에이프런 같은 원피스를 입는다던지.
이건 걍 생각나서 써봄ㅋ 우리나라는 보통 저런거 별 생각없이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패스

이렇게 정리하다보면 둘이 소프트한 관계일수 있겠다는 생각이 듬. 텐이 탁자에 허리숙여서 엎드릴때 뒤에서 자세가 예쁘다고 말한다거나. 아름다운 텐씨라고 지칭하는거나 이런걸 떠올려보면 존이 텐을 되게 예뻐한다는걸 알겠는데 평소에는 그런 티가 0.1도 안남..(좀 오반가..)
텐 피셜 쟈니가 힘으로 제압하는게 있댔는데. 그럴때 죽을거같아요 ㅋㅋㅋㅋㅋ목조르기ㅋㅋㅋㅋㅋ 그리고 루카스도 쟈니한테 옮은건지 웃을때 자기허벅지를 그렇게나 때린다 ㅋㅋㅋㅋㅋ
역시나 오늘도 아무말이나 하는군..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태풍 대비나 해야겠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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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기의 빛이 되어주는 테니...​

니가 웃으면 나도 기분이 좋아져

인간은 학습하는 동물이라면서 나는 왜이럴까.. 다시는 연예인 덕질하지 말자고 다짐해놓곤 이 웃음에 이렇게 또 마음이 무너진다ㅜㅜ
내가 생각하는 이미지 말고 텐의 있는 그대로를 보려고 최대한 노력은 하지만 마음이란게 그렇게 쉽지가 않다. 결국은 나 스스로 텐을 판단하고 그 이미지를 사랑하게 돼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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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니 이 사진은 보자마자 레알 숨멎... 내 심장 괜찮아?
사실 난 항상 그룹 전체를 좋아한적은 없었다; 애초에 아이돌 음악 자체를 듣질 않아서(음악이 별로라서 안듣는게 아니라 다운받으면 3번정도만 들어도 질림...좋은데도 질림 그냥 내 귀가 그럼...) 심지어 노래도 모르는데 콘서트를 간적도 있었다.. 그냥 결국엔 사람을 좋아하는거다.
존 같은 경우는 좀 어렵긴하다. 뭔가 진입장벽이 높은?? 올려다보지 못할 나무 같은 느낌?? 키가 커서 그런가 ㅋㅋㅋㅋㅋ 난 키 큰 사람을 좋아해본적이 그닥 없는듯.
근데 존의 성격이나 이런 model같은 모습을 보면 참나 안좋아할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현이 루카스도 좋아한다. 순서로만 따지면 텐 재현 쟈니 루카스 천러 제노? 사실 다 어느정도 좋아는 하는데 내 고질병이 무조건 안좋아하는 멤버. 솔직하게 말하면 그룹마다 싫은 멤버가 꼭 있다.
여기에 절대 적진 않겠지만 이상하게 성격이 너무 보이는 사람이 있다. 굳이 팬이 아니라도 여자아이돌이든 남자아이돌이든. 꼭 보인다
음.. 이 얘길 왜 하고 있지.. 나의 정당성을 어필하기위해? ㅋㅋㅋ 뭐래.

이건 뭐 걍 내 일기장이니..
다리를 다 묶은채 사는것처럼 답답한 요즘에 걍 잡썰 써봣다... 텐이 너무 좋다. 실제로 보면 위험할 거 같다. 차라리 만화캐릭터처럼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다거 생각해야 일상가다. 눈으로 확인하고 존재를 느끼는 순간. 현망진창되는거... 누군가를 사랑하게 된다는 건 참으로 위험한 일이다.

역시 같은 팀이 될리가 없지...
중국팀에 텐이 들어가는건 너무 당연하고 쟈니는 127 고정멤버인데 둘이 어느세월에 같은 유닛을 해보겠냐고
외국 시즈니가 그냥 자기 바램을 적었던거였구나...유언비어에 일말의 희망을 가졌던 내가 바보... 흑흑
텐은 이제 그럼 더욱 보기 힘들어지겠네.. 그나마 다행인건 중국이 가깝다는것...? 위로가 되냐 이게
에휴
벌써부터 둘이 서로 보고싶어서 어쩌지를 걱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럽사람들은 연인끼리 한달에 한번 연락하기도 한다더니 설마 둘도 그런건 아니겠지 ㅋㅋㅋㅋㅋ
픽을 찌자 고마

헐. 영어 고자인 내가 실수를 했네. 프롬데이트 얘기할때 텍스트로 외국 시즈니가 did u 라고 써놓은걸 보고 당연히 did u have any 인줄 알았는데 do u have 였구나;;
Did u 랑 do u 가 얼마나 큰 차이인데............
존이 그래서 순간 당황한거였어...............
난 또 과거를 물어봐서 왜 그런걸 물어보냐고 당황해하는줄 알았더니 졸라 텐이 당당하게 너 프롬데이트 상대 있냐고 물어서 그런거였잖아... 드립이라고 해도 둘이 진짜 그런사이면 존이 당황할만하잖아.........
브앱으로 수많은 팬들이 보고있는데 이렇게 당당하게 물어보기 있긔없긔?? 그러고 존이 먼저 상대가 되어달라고 말하려고 그랬는진 몰라도 주머니에서 손 빼려는데 텐이 먼저 윌 아이를 했던거.....

미친 나 혼자 뒷북을 얼마나 치는건지.......
나도 모르게 찐이 아니라고 믿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뇌랑 손이랑 따로 놀잖아
손가락은 찐이라고 몇십번을 적고 있는데 뇌로는 그래도 설마 진짜겠어? 에이 설마. 계속 이러고 있네 ㅋㅋㅋㅋ
블로그 이름은 쟌텐이 쟌텐했다 인데 정작 나는 가드 졸라 치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ㅅㅂ ㅋㅋㅋㅋㅋ 나란뇬

방금도 쪽지 다시 봤는데 love u forever darling 에서 갑작스레 헐 싶은거다. 진짠가? 엥 하고 말이다
뭘 자꾸 아닐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거지. 쟈니 태도 때문에?? 하참... 나도 나를 모르겠네.

Nct c가 차이나 일거라고 다들 생각했었는데...
그렇다면 엔씨티 차이나의 존재는? 판을 뒤집은건가?
지금 트위터에 외국 시즈니들이 쟌텐이 같은 유닛에 들어간다고 꿈이 이루어졌다고 좋아하던데... 이건 도대체 어디서 흘러나온 정보??
어젠가 테니 무대서고나서 찍은 사진 올리면서 글 적은거 보니 테니 너무 행복해 하며 진심 행복해보이던게 공연때문이 아니라 쟈니랑 같은 유닛을 하게 되서?
혼란하다 혼란해.
이것마저 쟌텐으로 연결시키는 쟌텐불치병...

근데 만약 진짜면.... 역사적인 순간 아닌가... 쟌텐이 같은 유닛.... 그것은..... 슈퍼 초 울트라 역대급 유닛 탄생.
제발 헛소문이 아니길.

오잉? 2017년 설날에 쟌텐윹윈 숙소에서 떡국먹고 텐이 127숙소에서 잤다는거 이제 알았음... 다른데서도 누가 얘기한적이 있었나? 텐쿤도 셋이서 쟈니 생일 축하햇던 브앱을 너무 띄엄 봤었나보다
나야말로 감정의 변화가 어마어마하군. 올초까지만해도 텐을 좋아하긴해도 브앱을 일일이 볼만큼 좋아하진 않았던거네. 뒷북 앵간히 치는중

텐이 말하는걸로 봤을땐 127숙소를 그런 특수한 경우가 아니고선 안가는 것 처럼 말하던데. 그럼 반대로 존도 드림숙소에 아예 안가봤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 127은 숙소 위 아래층으로 두개 쓰는거같고 드림은 아예 다른 아파트에 있는 숙소를 쓰는거 같음.
그래도 같은 아파트일거라 생각했는데 나의 경기도 오산이었구만

지금 내가 알기로는 127숙소 2개-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윈윈 마크 해찬. 드림숙소 하나-텐 재민 제노 런쥔 지성. (천러는 따로 가족이랑 산다고 들었음)그리고 정우 루카스 쿤? 이렇게 세명은 아예 따로 있는건지 아니면 지금은 중국팀 숙소를 따로 만들었는지 모르겠음. 텐이 드림 숙소에서 방을 혼자 쓰고 재민이도 혼자쓴다고 들음. 드림 숙소에 텐 재민 제노 런쥔 지성인데 텐 재민이 방 하나씩이고 제노 런쥔 지성 셋이서 한방을 쓸리가? 도대체 어떻게 나뉘는건진 모르겠다.. ;; 누가 룸메좀 알려줬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브앱에서 룸메에 대해 얘기해주는날이 왔음 좋겠네..

자 이렇게 놓고보면 우리 쟌텐이가 어디서 어떻게 만날수있을까 싶다...^^ 연습실? 고작 연습실이 다야..?^^
잼젠이 브앱하는거보고 진짜 개부러웠음
둘이 같은 학교에 같은 반에 같이 앉고 같은 숙소에 같은 방을 쓴다니. 학교는 자퇴했다고 하는데... 둘이 여튼 같이 있는 시간이 부부보다 많다는 거잖아.. 우리 쟌텐이는요..? 같은 방이 아니더라도 같은 숙소이기만 해도 좋을텐데 건너야 할 오작교가 너무 많다

오사카 스엠콘에서도 쿤이가 쟈니 뽑게 되면서 갑자기 말 많아지는 테니를 봤는데ㅋㅋㅋ 뭐랬더라 쟈니인거 같은데? 쟈니인거같은데? 두번하고 뭐라뭐라하면서 가슴 부여잡으며 어떡하지 하는 표정으로 마지막엔 나 남았어~ 이랬나. 다른애들할때는 가만히 있다가 쟈니가 결정되고 나니 마음아픈 텐씨

착한 쿤이가 방 안바꿔 줬을까? 테니가 쿤이 착하다고 바꿔줄거같아서 물어는 보지 않았을까ㅋㅋ 하긴 그러기엔 해찬이랑 쿤이가 정말 너무 접점이 없어서 어색해서라도 바꿔주기 힘들거 같긴하다
이미 지나간 일 ㅠㅠ 졸라 쟌텐러의 눈으로 보자면 공연하고 있을때 트윗에 올라온 테니 사진들 보면 뭔가 기분이 다운돼 보이긴 했었음. 그때 당시 암것도 모르고 텐 사진만 봤을땐 연습이 힘들었나? 긴장하고 있어서 그런가? 했는데.. 방 배정이 그랬다는걸 알고보니 쟈니랑 같은 방 못써서? 아님 해찬이가 싫...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많하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하는 해찬이와 밀어내는 테닠ㅋㅋㅋㅋㅋㅋㅋ 웃겻음 ㅋㅋㅋㅋㅋ

근데 사실 이렇게 써도 쟈니는 테니가 그러고 있어도 아무 관심이..쳐다보지도 않음.... 아무리 불꽃튀는 시기(있었는지도 모르겠지만)가 지났다고 하더라도 너무 무심해보이는 순간들이 있다.
그래서 리얼을 쓰고싶다......... 글으로나마 헛헛함을 채우고싶구만. 결국 끝은 리얼픽에 대한 열망. 왓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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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걍 첨 보는거라 퍼옴 ㅋㅋㅋㅋ 루키즈 시절 같은데 둘다 너무 긴장한 티가 나서 웃엇음 ㅋㅋㅋㅋㅋㅋ
이때 둘이 분위기? 느낌이 닮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던듯. 이 사진 말고도 루키즈 시절 화장이 비슷한건지 스타일링을 비슷하게 한건지 몰라도 진짜 닮아보이는 사진 많이 봤음 ㅋㅋㅋ (사랑하면 닮는다더니 같은 식상한 말 안하고 싶었지만 쟌텐은 클래식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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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최근의 사진들.
쟌텐러들 말대로 확실히 안정적여 보이기는 하는데 뭐 걍 친한 형동생 사이로 보이기도 함 ㅋㅋㅋㅋㅋ
뭐 어쩌겟어...나는 아는게 없는데... 흑흑

요즘처럼 이렇게 잠잠한 때에는 (아마도 열심히 출사 장소 물색 중이거나 이미 끝냈거나 혹은 폭염에 장기적으로 중단했거나 ㅠㅠ) 물론 어제 엔씨티 씨로 사진을 올리긴 했는데.. 그 빨간바지 ㅋㅋㅋㅋ 혹시 그것도 따라 산거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먼저 샀는진 모르겠지맘 빨간바지 사는거 쉬운 일 아닌데 ㅋㅋㅋ
여튼 이렇게 잠잠할때는 예전 떡밥으로 자린고비처럼 꺼내먹으며 견뎌내야한다.

내 추측상 엔씨티 씨로 사진 찍은 멤들은 127이고. 이 멤버들 제외한 애들이 엔씨티 차이나로 활동할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ㅋㅋㅋㅋㅋㅋ

쟌텐이 너무 보고싶읍니다

이건 뭐 쟌텐에 대한 글이라기 보단 각자에 대한 내 생각
이런 망상 할때 가장 크게 간과하는 부분이 그들의 실제 인간관계에 대한 것이다. 아무리 망상병 환자라도 실제와 상상은 구분하는것이 인지상정!
어느 부분까지가 실제인지 명확하게 인지하고 있는지가 중요
가급적이면 내 눈에 확실하게 보이는 부분들을 골라서 적으려고 하는데 우리나라 사람이 전반적으로 가장 크게 실수하는 자기 스스로 생각하고 단정짓기 에서 크게 오류가 생겨난다.
연구결과? 심리학회? 에서 다른나라와 다른 우리나라 사람 특징이라고 하면서 올린걸 본적 있는데 정말 내가 그런짓을 하고 있었다
어느정도 자각은 하고 있었지만 그렇게 학술적으로 풀어낸걸 보니 아아.. 진짜 이거 위험한거구나 싶었다.

물론 그냥 재미정도로 여기고 둘을 엮는다면 정신건강에도 나쁠게 뭐가 있겠는가. 그냥 즐겁고 말뿐이지
하지만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기에.. 학습능력이 결여된건지 알면서도 나도 모르게 진짜라고 믿어버리게 된다...;;

둘의 세상에 정말 둘만 있다면 모를까 그 외의 모든 관계들이 얽히고 섥히면 그런 감정이 조금이나마 있다고 해도 그 관계를 유지하는게 어찌 가당키나 할까 싶은?
뭐 내가 뭘안다고 이랫다저랫다 하냐 할수도 있지만 뭘 모르니까 이랫다저랫다 하는중 ㅋㅋㅋㅋㅋㅋㅋㅋ
뭘 알면 이러겟냐고요

존이 웬디랑 디제이 하는거 보면 둘이 참 잘 어울린다 싶고. 존이 재현이랑 같은 방 쓰면서 있었던 일들 얘기하는거 보면 굉장히 일상적이고 지극히 평범한 보통의 남자애들 같아서. 뭔가 쟌텐이라는 특수성을 끼워넣는게 갑작스럽기까지 하다.
그도 그럴게 찬송가 불러서 스엠 합격한 존이 남자인 멤버랑 그렇고 그런 관계가 될 확률이 대체 얼마나 될까 싶은 ㅋㅋㅋㅋ

엔나나에서 고백유형에 대해 얘기할때 보면 고백을 받아는 봤는데 자기가 고백해본적은 없는 것 처럼 말했는데 뭐 진짜인지 아닌진 모르지만. 나는 여기서 또 망상을 하게 되는거다ㅡㅡ 그러다가도 정신차리고 보면 그러기엔 존은 정말 한치의 오차없이 모두에게 동등하게 웃어주고 대답해주고 텐 한정의 다름을 찾을수가 없는데 어떻게 둘만 특별한 관계라고 망상을 하겠냔 말이다...

텐이 최애라 텐만 줄창 찾아보다가 쟈니만 따로 어떤식의 사람인지 찾아보니 굉장히 쟌텐이 홀딱 깨는? 뭐야 텐 한정이 아니라 원래 그런 인간이잖아!! 싶은. 어느정도 알곤 있었지만 그 작은것들을 띄엄띄엄 보다가 한꺼번에 몰아서 보고나니 정말 딱히 둘 관계의 접점. 특별함? 을 모르겠다. 같은 숙소도 아니고 엔씨티 2018 같이 활동 한거 말곤 같은 팀으로 활동하지도 않았고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고. 그렇다고 원래 마음이 있는건지도 모르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텐만 보고는 쟌텐찐이구나. 였다가 존만 보고는 아 아니구나...;; 가 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다
내가 뭘 알겠냐고
그래서 오늘부로 둘이 찐이라는 말 취소
찐 일지도 ..? 로 바꿔야겠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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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사진 안에 ㅋㅋ
이런거 잘 찾아내는 사람 정말 존경스러움 ㅋㅋㅋㅋ
눈썰미도 좋아야되고 기억력도 좋아야됨 ㅋㅋㅋㅋ

그러고보면 텐은 존에 대한걸 웬만함 기억하는 편인듯
제일 놀랐던게 존 머리 볶았다고 할때 루키즈 첫 사진일때 머리랑 똑같은걸 기억해낸거ㅋㅋㅋ 그 사진이 무지하게 맘에 들었나? 그 사진을 폰에 저장해놨던건지 아님 말하면서 찾아본건진 몰라도 바로 화면에 보여준것도 씹덕 ㅋㅋㅋㅋㅋㅋ
내 말이 맞잖아~~ 같은 ㅋㅋㅋ

물론 존도 텐이 과거얘기 하면 마자요~ 그랬자나요~ 아흑 너무 잘어울리는 한쌍이다ㅜㅜ
나는 친구가 햇던말 기억 잘 못하는데 ㅋㅋㅋㅋㅋㅋ 관심이없나... 존이 머리가 좋은건가.. 둘다 머리가 좋은건가...

둘이 같은 템으로 맞추거나 돌려입은거나 이런식으로 사진 발견하면 너무 신기함 ㅋㅋㅋㅋ 다른애들이 이랫음 걍 코디가 입혓나보지 싶은데 얘들은 뭔가 서로의 존재를 확인시키는 느낌?? 이게 다 쟌텐렌즈 때문이긴 하겠지만 테니 연습 영상때 입은 브리드? 적힌 민소매 티도 뭔가 의미잇어 보이는....... 는 내 생각...

쟌텐 조금 더 힘을 내서 더 티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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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텐씨
첫날엔 어색해보이더니 이렇게 웃음짓고 잘 다녔구나
쟌텐 둘만 놔둔 브앱 한번만 더 해주십사... 매니저가 눈치주는 브앱 말고 레알 둘만 있을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진짜 둘 모습일텐데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