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이 중국에서 활동하는 동안 비수기에 접어들었던 나의 게으름을 매우 쳐라!!!!!!
고독한 쟌텐방에서 고독을 씹는중에 둘이서 영화보고 오랜만에 뜨거운 밤을 보냈다는 소식(뜨거운 밤은 굉장히 망상)에 안그래도 더욱 가물고 있었던 쟌텐 사막에 단비가 내렸는데 고마우신 쟌텐러 두 님께서 이렇게 영화와 굿즈콤보를 하사하셨다... 정말 길가다가 멈추고 어디에 계실지 몰라 동서남북 방향으로 절을했다.

횐님들.. 쟌텐하세여. 두번하세요. 진정한 맛집입니다.
비록 우리 계정주님들은 견우와 직녀지만 이렇게 한방이 어퍼컷이라고요. 찐의 위엄이라구요

비게퍼들은 카메라 돌때 잡히려고 급급한거에 반해 이렇게 우리 견우직녀는 팬들도 모르게 만나고 회사사람들의 눈을 피해(정확하지 않은 정보 주의) 만나는게 발리는 포인트라는거다...
텐 성격이나 사주를 생각하면 진짜 일편단심인건 진즉 알았지만 쟈니 역시도 이럴줄은 몰랐다... 철벽을 도대체 얼마나 치고 다닐까... 텐은 철벽까진 아니더래도 결정적일땐 다 거절하겠지..? 지극히 내 생각이지만 그냥 그럴거같다 ㅋㅋㅋ 테니가 진짜 듕국가고나니 쟈니도 맘이 급햇을까 ㅋㅋㅋ 만날수잇을때는 무조건 시간내서 만나야한다는 간절함이 생겼겠지.....? 팬싸에서도 둘이 매일 연락한다고 했는데 어휴 나년 뭐했담..? 견우직녀 다행히 신문물 덕분에 통화는 매일 한다는데. 포스팅도 안하구!!!!!! 나를 매우 쳐라!!!

아 근데 쟈니 집을 보니까 진짜 ㅋㅋㅋ 미국 부유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테니가 그 영상보고 엄청 가고싶엇겟지..ㅜㅜ 양가 인사는 언제 하신담. 이미 약혼 했을까. 둘만의 커플링 뜨면 그때는 진짜 죽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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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동안 비지터수 엄청 찍었네.. 좀 무서울 정도... 글 안쓴지도 오래됐는데. 아마 사주에 관한 얘기를 적어서 그런거 같은데. 난 잘 모르는 편인데... 이 블로그가 노출이 잘되는건가 뭐이래 많이 들어오지....
요즘엔 쟌텐에 관심 많이 떨어져서 블로그 이름도 바꿨는데 카테고리 이름이 쟌텐이라서 그런지 여전히 많이 들어오긴하네..
둘이 찐이 아니라서 관심이 떨어진거라기 보단 찐이라 해도 내 인생에 별 ㅋㅋㅋㅋ 의미가 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텐이 존 좋아하는건 너무 티가나는데 존은 뭐 대쪽같으셔서^^ 태용이가 텐을 만지든 말든 껴안든 뽀뽀를 하든 전혀 관심이.. ^^ 너~~~무 텐을 믿는다....^^ 텐을 믿는건지 태용이를 믿는건지. (설마 그래서 태용이 발 밟았... 너무 갔다)
뱅콕에서 한 브앱에서도 텐불출. 존 얼굴 뚫리는줄... 어우 너무 쳐다보더라.. 해찬이랑 존이 룸메라는건 이미 알고 있었을터라 해찬이 룸메 누구냐는 말에 바로 존 표정부터 살피고 있는거 하며( 질문은 해찬이한테 했는데 존만 쳐다봄..)
아니 근데 해찬이가 소감? 을 말하는데 윈윈이랑 텐 서로 마주보고 동시에 윙크를 왜 함..? 그 부분이 너무 이상해서 몇번이나 돌려봄.. 다른 애들이 룸메 얘기할때 별 반응 없다가 해찬이가 얘기할때 막 실실 웃다가 카메라 눈치도 봤다가 마치 뭔가 있는 것처럼 텐이랑 윙크? 진짜 이상했다... 아무리 짱구를 굴려봐도 왜 뭐 있는 것처럼 굴었는지 1도 모르겠는.. 시나리오를 써보자면. 준비방에 걸린 얘기 할때니까 뭐 해찬이만 빼고 다른 애들끼리 작당해서 해찬이가 걸리게끔 했나?? 이게 젤 신빙성이 있을거같은데.. 근데 준비방 얘기가 아니더래도 유독 존이 룸메 얘기하는동안 폰만 보고 있었음. 계속 하이텐션이다가 갑자기?
뭔진 모르지만 텐이 어땠어? 어땠어? (다른 애들 얘기엔 조용하다 갑자기 어땠어무새) 아니 모로보나 절로보나 텐은 온 신경이 그냥 세포 하나까지 존한테 향해있는게 티가 나서 보는 내가 다 고구마 답답이
짝사랑 아니지? 너무 짝사랑각이다 정말.
솔직히 이대로라면 쭝궈팀에서 새로운 사랑을 찾는다 해도 조니 아무말 못해.... 물론 공항에서의 모습 떠올려보면 카메라 없을때 조니가 난리 나는거 같긴 하다만... 롱디도 아닌것이 롱디같은 느낌적인 느낌.
이러나 저러나 텐 태도를 보면 아직 헤어지지 않았다는게 학계의 정설인데.
나 그러고보니 쟌텐 사귀든말든 관심 없대놓고 매의 눈으로 관찰하고 있었네..? 뭐 조니랑 헤어지면 내가 만날 수 있을거라 착각하나?? 공공재라도 돼라? ㅋㅋㅋ 너네 너무 오래 사귄다... 백년해로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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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는 계를 못탄다. 사실 계 탈 생각 자체를 안했어서 뭐라 할말도 없지만.. 프리뷰에서 둘이 엄청 터지는거 보니 뭐 예상은 했었지만 그래도 내 두 눈으로 볼 수 있었던건데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긴 한다 ㅋㅋㅋ
둘이 사구리는게 내 인생에 뭔 도움이 된다고 쫒아다니기 까지 하겠어 이 나이에.
인천공항에서부터 둘이서 그사세 만드는거보니 이제 외로워질 지경 ㅋㅋㅋㅋ 같은 유닛 아닌거 서운했는데 붙여만 놨다하면 보는 사람 외롭게 만드니 이것이 혹시나 스엠의 빅픽쳐였나 싶기도 하고.
빅픽쳐는 개뿔. 풕킹 스엠. 왜 둘을 떼어놓냐고.

고독한 쟌텐방에서 사진을 엄청 올려주고 있는데 지하철이라서 확인을 못하고 있다. 누가 중간에 백종원이 고추 넣으라고 하는 짤 올려서 미친련처럼 쪼갰다. 다들 천재인가 어떻게 그런 짤을 올리지..?
여기가 태국이라서 한글을 몰라서 다행이지 누가 그 짤 봤다고 생각하면 정말 ㅋㅋㅋㅋ 아찔하다

어제도 공항에 가볼까 고민을 하다가 언제도착할지도 모르고 그 잠시 보기 위해서 새벽에 숙소로 택시 타고 오는 위험한 짓을 하고 싶지도 않았다. 오늘도 리허설 하는거 볼 수 있었을텐데.. 흠. 테니를 너무 좋아하긴 하지만 내 인생에 좀 집중해야 되지 않을까. 뭐 그래도 테니 소식이나 쟌텐 소식은 보는대로 올리긴 하겠지만.

방콕은 사랑이다. 아니 태국은 사랑이다. 둘이 터질 확률 100퍼센트. 대단해~~~~~~~
론리... 아엠쏘 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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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이 입술 깨무는 습관땜에 어릴때 엄마한테 혼났다는 얘기를 듣기전에 이 사진봤을땐 텐 너무 귀엽다~ 입술 무는것도 씹덕이라고 막 좋아했는데 그 얘기를 듣고나서는 앗..... 테니가 쟈니습관을.....나는 어쩔수 없는 쟌텐러.. 사랑하면 닮는다잖아요(같은 클리셰를 내가 적게 될 줄이야)
재현이가 텐 엉덩이 몰래 만져서(추정) 텐이 갑자기 표정 구기면서 째려봤던 것도 글코 난 워낙 쟌텐만 찾아봤어서 텐이 원래 그렇게 개방적(?)인 아이인줄 알았다... 쪽지며 바나나드립이며... 불태웠다고 하는거며... 만약 쟈니가 그런 장난... (절대 그럴일 없을거같긴 하지만) 쳤다면 재현이한테 그랬던 것처럼 똑같이 째려봤을라나

서도전ㅋㅋㅋㅋㅋ 웃겼다. 텐도 뷰티인사이드 볼듯 ㅋㅋ
뷰인8화봤는데 개잼 ㅋㅋㅋㅋㅋㅋㅋ 앞부분은 재미없었는데 고구마답답이 시절 지나니 재밌넹. 이민기는 별로지만 서현진이 좋으니 끝날때까지 챙겨봐야겟다. 근데 쟌텐 너네도 비밀연애 하자나 소근소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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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열. 찐인가. 헤어졌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단거 자체가 뭐 찐이라고 생각했단거지만 ㅋㅋㅋㅋ 그래도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려고 블로그 이름까지 바꿨는데 ㅋㅋㅋ
쟌텐이 쟌텐했을까? ㅋㅋㅋㅋㅋㅋㅋ 걍 쟌텐이 쟌텐했다 맞는듯
아 방금 베돈스 쇼챔 비하인드? 봤는데 우아아아악 텐 진짜 너무 귀여워서 미쳐버리는줄 알았네. 베돈스 뜻 얘기하면서 제발 멈추지 말라는 뜻이자나여 베이비 돈 스탑. 그래서 플리즈 (기도하는 모션) 멈추지 말아주세요(?) 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대가 입에 붙었니 ㅋㅋ 너무 귀여워ㅠㅠㅠㅠ 안그래도 노래자체가 좀 (대놓고) 야한데 거기에 존대붙이니까 곱하기 백배로 야해지는 느낌 ㅋㅋ 응 내가 변태


이 사진 올라왔을때 무슨 글을 적을지 같이 생각하면서 찍지는 않았을텐데 스파이더 시즈니 라고 적은거 보니 갑자기 텐 흉내 내면서 스파이러~ 시러~ 하던거 생각남. 근데 나같은 팬들이 많앗는지 저 트윗 답멘으로 그 짤까지 올렸더라 ㅋㅋㅋㅋㅋ 존웃. 역시 내맘=쟌텐러맘. 아니 그도 그럴게 거미인형?을 굳이 어깨에 올린것도 응? 싶은데 입술 내미는거 무엇 ㅋㅋㅋㅋ 거미에 뽀뽀?? ㅋㅋㅋ 이거보고 쟌텐 떠올리는 내가 이상한거 아니지? 망붕이라 그런지 난 텐 보라고 일부러 저렇게 찍은거 같은데 ㅋㅋㅋ

글고 테니가 블온블 뮤비 찍을때 이제 거미 안무서워한다고 했는데. 그때도 보면서 응? 했던게 스파이러 씨러 라고 한게 무려 루키즈땐데 그걸 아직도 기억하고 2018년도에 이제 안무서워한다고 진짜 뜬금없이 말한것도 뭐지싶었다.
엔나나에서 피어싱땜에 아파서 헤드폰 끼기 힘들다고 한것도 올해 존이랑 둘이 브앱할때 피어싱 하나 없는거 맞춰보라고 말하는거랑 연결이 되서 내 생각엔 텐은 유툽을 엄청 많이 보는듯???
막 1~3년전 얘기를 마치 어제 한것처럼 연결해서 말하는게 자주 영상을 봐서 별로 옛날 일처럼 못느끼는거 같은? 글고 서치를 자기 이름 쳐서 그게 먼저 나오나? 내가 말한 두가지 다 쟌텐으로 쳤을때 첫영상 어쨋든 첫페이지에 있는데. 뭘까 진짜 ㅋㅋㅋㅋㅋ 텐이 적어도 쟈니텐으로 검색을 해본듯? 쟈니텐으로 해도 뭐 똑같네 ㅋㅋㅋㅋㅋ
그리고 대망의


존 표정 주목.
콜바넴 오에스티 미스터리옵럽 마지막곡이라고 재현이가 읽는 순간 한쪽 눈썹 위로 올리더니 저렇게 웃음. 뭐죠? 서존전님 해명부탁함니다.. 가수 이름이 특이해서 그런가? 재현이가 우스꽝스럽게 발음한것도 아닌데 걍 가수 이름이 특이해서 저런 표정을 지을수가 있나.. 미국 살면 레알 온갖 이름 다 보는데? 이름 때문이 아니면 백퍼 콜바넴 때문이자나..... 아니 이전에 텐이 언급한적도 있는 영화라 텐이랑 거의 안해본 얘기가 없는 수준으로 대화를 하는 존이 콜바넴을 모를수가 있나? 그리고 노래때문에 저런 표정 지은거면 콜바넴 떠올리고 (=텐 떠올리고) 저랬다는 거잖아... 내가 망붕임???? 내가 짤을 못쪄서 그렇지 마지막곡 소개에 왜 스윗하게 웃어;;; 이거 레알 영상으로 봐야되는데.. 보고싶은 사람은 유툽에 엔나나 181022 검색해서 거의 끝부분 보시오...

오에스티에 다른 곡중에서도 you as my brother 이부분도 글코 실제 쟌텐에 대입되는게 있다. 텐이 뭐 적어낼때마다 best bro. forever bro등 뭔가 연인을 연상하기엔 힘든 단어를 쓰니 (bro만큼 이성애자같은 말이 있을까) 그때마다 역시 난 망붕이엇나 싶었는데 그 가사 듣고는 !!!!(가사 내용상 뭐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우습게 들리겠지만 형제로서 어쩌구. 사랑하지만 그렇게 말하는?그렇게 느끼는? 뭐 그런 내용)
또 다른 가사로 birthmark? 뭐 니 어깨에 있는 버쓰마크가 생각나 인가 이런게 있었는데 존이 라됴에서 자기 골반에 크게 birthmark있다고 얘기 한적 있었음; 끼워맞추려면 끝이 없겠지만 비게퍼처럼 보통은 막 일부러도 사이좋은척 좋아하는척 엄청 하는데 쟌텐은 대외적으로(멤버들 다같이 있을때라던지)는 서로 쳐다도 안볼때가 많은데 둘만 있거나 소수만 있을때는 공기가 달라지는거나 무슨 이렇게 증거수집을 하듯이 하나하나 끼워맞출수 있는게 더 찐같아 보인다...

내가봐도 이번글은 좀 가독성이 떨어진다.. 케케
나만 이해하면 됐지뭘. 이건 나의 기록이자 잡썰. 마지막으로 증거도 뭣도 없는 레알 순도 백프로 망붕으로 내 생각엔 서로 말조심? 좋아하는티 안내기로 다짐을 했을거 같음. 뭐 더 나아가선 약속까지 했을지 모를일. 뭔가 회사에서 사내연애 하는거 다른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데 정작 당사자들은 아무도 모르는줄 비밀연애 잘 지켜지고 있는 줄 아는 그런 느낌.
아 갑자기 형시생각난다 ㅋㅋㅋ
형시는 타멤도 다 아는 사이였는데 ㅋㅋㅋㅋㅋㅋ 돈키호테에 형식이의 사랑만 없다고 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진짜 ㅋㅋㅋㅋㅋ 역대급이었다. 티가 나려면 형시정도로는 났어야해 ㅜㅜ


오늘은 이걸로 끝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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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장난아니었구나... 그사세의 사람들이었구나....텐 집안이 어마어마하게 부자라는건 알고 있었는데 쟈니네 어머니가 시카고 언론사 광고 국장?! 이게 무슨 천생연분이야... 쟈니가 공립고 다녔다길래 사립 다닐만큼의 부자는 아니었나보다 하고 생각했었는데 웬걸.... 걍 집 가까이 다닌거구나... 시카고도 미국에서 꽤나 비싼 도시라 거기서 산다는거 자체가 어느정도 부유하겠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엄니 직업이 그 정도이실줄은;;

사람들이 오해하길. 쟈니 어머니가 서묘련씨라고 성씨를 쟈니가 어머니 성에서 따온줄 아는거 같은데 미국에선 결혼하면 남편 성을 따라가서 어머니 성이 서씨가 되신듯;
그럼 부모님이 이미 적어도 한인2세대거나 1세대여도 정착하신지 엄청 오래되셨을텐데 쟈니가 한국어를 이 정도 한다는건 진짜 엄청난거 아닌가?? 집에 형제가 있어서 한국어로 대화를 많이 했을리도 없고 부모님이랑 보낸 시간이 엄청 많아야 하는데다가 아예 집에선 한국어로만 대화를 했어도 그 정도까지 잘하기는 힘든데... 시카고에 한인이 꽤 많다 해도 엘에이에 비하면 세발의 피고... 어린시절부터 한국인 친구가 있어도 이미 미국에서 태어난 애들끼리는 영어로 대화하는게 당연한데. 여러모로 존 서 대단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쟈니가 집안 얘기를 한 적이 거의 없었어서 대충 그냥 평범한 미국가정인가 했더니 응 아니야~~~둘이 정말 잘 어울릴 만 하다ㅋㅋㅋ
난 패배감 따위 느끼지 않지 난 올라가지 못할 나무 쳐다도 보지 않지! 어렸을때부터 엄마에게 교육 받았다. 주진모 나오는거 보고 주진모랑 결혼하고 싶당^^ 했더니 고슴도치 사랑으로 맨날 나보고 예쁘다 예쁘다 하던 우리엄마가 처음으로 정색하면서. 올라가지도 못할 나무 쳐다도 보면 안된다. 궁서체였음
지금 내 심정이 그래.... 쟌텐은 어쩔 수 없었던 거야... 둘이 서로를 만나기 위해 태어났던거야... 내가 양보(뭔데..?)할테니까 텐을 부탁해.....

아 글고 텐이랑 존의 차이점은 확실히 문화권의 차이인걸 알겠는게. 텐의 집안은 정말 아시아계 부모님 답게 어릴때부터 비싼것들 갖고싶은 것들 부족함 없이 막 사줬던 분위기고. 존은 아무리 집에 돈이 있어도 갖고 싶단 이유만으론 무언갈 막 사주시는 분들은 아니었던거 같다 ㅋㅋ
예를 들면 그럼 니가 잔디를 깎으면 용돈을 준다던지 ㅋㅋ 미국인 자체가 그런 마인드이기도 하지만 만약 기독교 집안이라면 더더욱 그러했겠지...? 아 기독교 맞나? 찬송가 불러서 합격했다고 했으니;;; 헐. 그럼 텐은 불교(머리까지 깎았던...)고 쟈니는 기독교...? 뭐 쟈니가 라됴에선가 여자가 여자친구있냐고 물어볼수도 있죠!! 그럴수 있어요! 라고 했었던가 여튼 이걸 생각해보면 뭐 우리말로 개독은 아닌걸로 ㅋㅋㅋㅋ
둘이 겨론해라 짝 결혼해 짝
글로도 박자가 안맞네
쟌텐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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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쟌텐이라기 보단 텐의 무의식적인 행동..
텐이 긴장하면 무의식적으로 마른침을 삼키는데 첨에 포착? 했던 건 도영이랑 쿤이랑 셋이서 브앱할때 쟈니형 생일이라며 형한테 전화해볼까? 하는 도영이말에 한번 삼키고 존이 전화 안받고 존이 직접 전화해서 전화왔다 할때 또 삼킴 ㅋㅋㅋㅋㅋㅋ 이거 말고도 쟈니얘기 나오거나 뭔가 약간 긴장한거 같을때 꼭 그런다. 제일 기억나는게 그 브앱이라 이것만 적지만 웃긴게 마른침은 삼키면서 정말 태연해 보이기도 한다는 것 ㅋㅋㅋㅋㅋㅋ
나름 감정 컨트롤? 마치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전혀 당황하지 않고 말을 이어가는게 마른침 삼키는 건 그냥 정말 무의식이구나 싶었다. 텐이 존을 좋아하는건 너무 잘 알겠는데.... 출사ㅜㅠㅠㅠㅜㅜ 물건너갔냐고.. 아님 찍어놓고 너무 분위기 그래보여서 안올리는거냐고....재쟈데이트처럼 찍어놓고 편집해서 올릴거같았는데.. 출사 안갔거나 이미 갔는데 너무 사구리는 분위기라 아예 통편집을 했거나.. 아무래도 전자겠지... 아직 안간거겠지..?ㅠㅠ 갔으면 사진이라도 트윗에 올렸을테니ㅠㅠㅠㅠ

아 그리고 잼젠에 대해서도 무의식?은 아니고 제노를 보면 감정을 잘 못숨긴다는 생각을 했다. 잼젠 관계성 대박난 브앱이 티엠아인데 거기서 제노에 대해 어느정도 알수있었다 ㅋㅋㅋㅋ 평정심을 바로 찾는 텐이랑은 달리 (불태웠다고 지입으로 말해놓고 부끄러워하면서도 바로 지성이 사진 들이밀면서 지성이얘기함 ㅋㅋ) 제노는 뭔가 재민이가 자신의 행동에 대해 얘기할때 반박하면서도 엄청 당황해하면서 다른 주제로 넘어갈때 마크형이라 안하고 마크~ 라며 말실수를 한다거나 아 이거말고도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 ㅋㅋㅋ 여튼 감정 수습을 제대로 못함 ㅋㅋㅋㅋ온몸으로 당황함 표현 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민이 껴안는게 그렇게 부끄러웠어??귀여워...ㅠㅠㅠ아직 어려서 그런지 제노 성격이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아마 제노 성격자체가 그런것 같긴함 ㅋㅋ 그래놓곤 재민이가 소중한 이유에 대해 말할때 정말 진지하게 솔직하게 말하는 제노보고 놀람. 확실히 제노는 그냥 이란건 없고 쉽게 하는 말이 없는거 같단 생각이 들었다. 말 한마디 한마디가 진실되고 마음을 표현하는거에 있어서도 가벼움이란게 없음.... 재민이가 정신연령이 또래에 비해 높은건 알겠는데 제노도 그 못지 않단게 참 좋다ㅠㅠ 근데 텐에게 있어 제노는 그저 젤리이터... ㅋㅋㅋㅋㅋㅋ 너무하다 정말 ㅋㅋㅋㅋㅋㅋ 지 남친은 졸라 뉴욕시카고의 연인이라 해놓고 ㅋㅋㅋㅋㅋㅋ아오 텐~~~!!! 없는 말 못하기로 유명한 일인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건 아주 잡썰인데 같은 숙소 꽤 오래 썼으면서 텐은 런쥔이나 지성이 얘기는 많이해도 제노 재민이를 언급히는건 거의 본적이 없다. 제노랑 곤지암 본것도 같이 보기로 했던게 아니라 텐이 런쥔이랑 제노가 보는데 뒤에 합류? 한것처럼 말하던데. 그러면서 영화메이트는 런쥔이라 말하고. 물론 재민이가 1년정도 쉬었어서 할말이 없었나 싶기도 한데 그래도 유독 둘 얘기를 안했던거 같다. 그렇다고 같이 있는게 어색해보이지도 않음 ㅋㅋㅋ하지만 젤리이터와 숙소대장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노는 존보고 다정한 형이라던데.. 존이 좋게 말하면 다정. 다르게 말하면 좀 느끼.. ㅋㅋㅋㅋㅋㅋㅋ 윽 존이랑 사귀고싶다.
텐한테 쳐맞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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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사부자인건 너무나 잘 알고 있었지만 파도파도 끝이 없구나 ㅋㅋㅋㅋㅋㅋ 뭐 거의 연예인 수준인데?? ㅋㅋㅋㅋ저 보쌈해가는 친구는 뭐람? ㅋㅋㅋ 그리고 너 왜 부끄러워하는건데 ㅋㅋㅋㅋㅋ 귀여워서 미치겟네 ㅋㅋㅋㅋㅋㅋ뒤에 친구들도 웃겨서 난리난듯 ㅋㅋㅋㅋㅋ
첫사진은 레알 무술 잘 할거같은 중국애기처럼 나옴 ㅋㅋㅋㅋ 영락없는 중국계 ㅋㅋㅋㅋㅋㅋ
밑에 사진은 .. ㅋㅋㅋㅋㅋㅋㅋ 할많하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염둥이 영흠이.. 내 애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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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도 테니라는 말을 텐 스스로 했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최근에 텐이 스스로 테니 입니다. 트위터에 테니 행복하다 등 적은거 보면서 갑자기 든 생각이.
물론 팬들이 테니테니 하는걸 보고 테니 라고 지칭 한것도 있겠지만 난 쟌텐러인지라 존이 쟈니 인것처럼 텐도 테니 라고 불리는게 좋은거 아닌가 싶은 ㅋㅋㅋㅋㅋ
묘하게 테니 행복하다는 적은게 커플이라서 행복.. 너무 갔나? 머쓱


이건 텐이 존형은 내 마음안에 있어요 할때인데. 태용이 눈 튀어나올거같은 표정 보고 웃겨서 ㅋㅋㅋㅋ 태용이 뭔가 알고있는거 아냐??? 걍 남자끼리 저러는거에 놀라서라고 하기엔 스엠이 어떤곳인데.. 저정도는 귀여운거지. 저정도로 놀라는거는 진짜니까 그런거 아닐까 ㅋㅋㅋㅋ뭐지 지금 고백하는건가? 이런 ㅋㅋㅋㅋㅋㅋㅋ

이거말고도 방콕에서 선생님이 텐 여자한테 관심없었다고 말했을때도 태용이는 표정이 순간 “!”이런 느낌 ㅋㅋㅋ

근데 나는 존이 애정이 있나 없나 분간이 안될정도로 표현을 안한다고 생각했는데 출사장소 브앱할때 둘이 몇번 아무말 안하고 정적으로 화면만 쳐다볼때 존이 웃으면서 쳐다보고 있어 라고 말하거나 텐이 혼자 카메라 보고 있는 모습을 꿀떨어지는 눈으로 바라보고 있는걸 보고 둘이 찐이라면 평소에 레알 감추는거구나 싶었다. (내생각임...나는 망상병환자니까...)

그리고 딴 얘기지만 쟈니 중국어하는거 보니 제발 엔씨티 차이나에 쟈니가 포함되어 있기를 바라게 됨...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테니가 행복한거였음 좋겠어 ㅠㅠㅠ그럼 중국활동할때 같은 방 쓰고 더 행복한 시간 보낼수 있자나...흑흑
제발요 둘이 같은 팀 되게 해주세요.. 그럼 맘 편히 이 생을 마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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