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열. 찐인가. 헤어졌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단거 자체가 뭐 찐이라고 생각했단거지만 ㅋㅋㅋㅋ 그래도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려고 블로그 이름까지 바꿨는데 ㅋㅋㅋ
쟌텐이 쟌텐했을까? ㅋㅋㅋㅋㅋㅋㅋ 걍 쟌텐이 쟌텐했다 맞는듯
아 방금 베돈스 쇼챔 비하인드? 봤는데 우아아아악 텐 진짜 너무 귀여워서 미쳐버리는줄 알았네. 베돈스 뜻 얘기하면서 제발 멈추지 말라는 뜻이자나여 베이비 돈 스탑. 그래서 플리즈 (기도하는 모션) 멈추지 말아주세요(?) 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대가 입에 붙었니 ㅋㅋ 너무 귀여워ㅠㅠㅠㅠ 안그래도 노래자체가 좀 (대놓고) 야한데 거기에 존대붙이니까 곱하기 백배로 야해지는 느낌 ㅋㅋ 응 내가 변태

이 사진 올라왔을때 무슨 글을 적을지 같이 생각하면서 찍지는 않았을텐데 스파이더 시즈니 라고 적은거 보니 갑자기 텐 흉내 내면서 스파이러~ 시러~ 하던거 생각남. 근데 나같은 팬들이 많앗는지 저 트윗 답멘으로 그 짤까지 올렸더라 ㅋㅋㅋㅋㅋ 존웃. 역시 내맘=쟌텐러맘. 아니 그도 그럴게 거미인형?을 굳이 어깨에 올린것도 응? 싶은데 입술 내미는거 무엇 ㅋㅋㅋㅋ 거미에 뽀뽀?? ㅋㅋㅋ 이거보고 쟌텐 떠올리는 내가 이상한거 아니지? 망붕이라 그런지 난 텐 보라고 일부러 저렇게 찍은거 같은데 ㅋㅋㅋ
글고 테니가 블온블 뮤비 찍을때 이제 거미 안무서워한다고 했는데. 그때도 보면서 응? 했던게 스파이러 씨러 라고 한게 무려 루키즈땐데 그걸 아직도 기억하고 2018년도에 이제 안무서워한다고 진짜 뜬금없이 말한것도 뭐지싶었다.
엔나나에서 피어싱땜에 아파서 헤드폰 끼기 힘들다고 한것도 올해 존이랑 둘이 브앱할때 피어싱 하나 없는거 맞춰보라고 말하는거랑 연결이 되서 내 생각엔 텐은 유툽을 엄청 많이 보는듯???
막 1~3년전 얘기를 마치 어제 한것처럼 연결해서 말하는게 자주 영상을 봐서 별로 옛날 일처럼 못느끼는거 같은? 글고 서치를 자기 이름 쳐서 그게 먼저 나오나? 내가 말한 두가지 다 쟌텐으로 쳤을때 첫영상 어쨋든 첫페이지에 있는데. 뭘까 진짜 ㅋㅋㅋㅋㅋ 텐이 적어도 쟈니텐으로 검색을 해본듯? 쟈니텐으로 해도 뭐 똑같네 ㅋㅋㅋㅋㅋ
그리고 대망의


존 표정 주목.
콜바넴 오에스티 미스터리옵럽 마지막곡이라고 재현이가 읽는 순간 한쪽 눈썹 위로 올리더니 저렇게 웃음. 뭐죠? 서존전님 해명부탁함니다.. 가수 이름이 특이해서 그런가? 재현이가 우스꽝스럽게 발음한것도 아닌데 걍 가수 이름이 특이해서 저런 표정을 지을수가 있나.. 미국 살면 레알 온갖 이름 다 보는데? 이름 때문이 아니면 백퍼 콜바넴 때문이자나..... 아니 이전에 텐이 언급한적도 있는 영화라 텐이랑 거의 안해본 얘기가 없는 수준으로 대화를 하는 존이 콜바넴을 모를수가 있나? 그리고 노래때문에 저런 표정 지은거면 콜바넴 떠올리고 (=텐 떠올리고) 저랬다는 거잖아... 내가 망붕임???? 내가 짤을 못쪄서 그렇지 마지막곡 소개에 왜 스윗하게 웃어;;; 이거 레알 영상으로 봐야되는데.. 보고싶은 사람은 유툽에 엔나나 181022 검색해서 거의 끝부분 보시오...
오에스티에 다른 곡중에서도 you as my brother 이부분도 글코 실제 쟌텐에 대입되는게 있다. 텐이 뭐 적어낼때마다 best bro. forever bro등 뭔가 연인을 연상하기엔 힘든 단어를 쓰니 (bro만큼 이성애자같은 말이 있을까) 그때마다 역시 난 망붕이엇나 싶었는데 그 가사 듣고는 !!!!(가사 내용상 뭐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우습게 들리겠지만 형제로서 어쩌구. 사랑하지만 그렇게 말하는?그렇게 느끼는? 뭐 그런 내용)
또 다른 가사로 birthmark? 뭐 니 어깨에 있는 버쓰마크가 생각나 인가 이런게 있었는데 존이 라됴에서 자기 골반에 크게 birthmark있다고 얘기 한적 있었음; 끼워맞추려면 끝이 없겠지만 비게퍼처럼 보통은 막 일부러도 사이좋은척 좋아하는척 엄청 하는데 쟌텐은 대외적으로(멤버들 다같이 있을때라던지)는 서로 쳐다도 안볼때가 많은데 둘만 있거나 소수만 있을때는 공기가 달라지는거나 무슨 이렇게 증거수집을 하듯이 하나하나 끼워맞출수 있는게 더 찐같아 보인다...
내가봐도 이번글은 좀 가독성이 떨어진다.. 케케
나만 이해하면 됐지뭘. 이건 나의 기록이자 잡썰. 마지막으로 증거도 뭣도 없는 레알 순도 백프로 망붕으로 내 생각엔 서로 말조심? 좋아하는티 안내기로 다짐을 했을거 같음. 뭐 더 나아가선 약속까지 했을지 모를일. 뭔가 회사에서 사내연애 하는거 다른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데 정작 당사자들은 아무도 모르는줄 비밀연애 잘 지켜지고 있는 줄 아는 그런 느낌.
아 갑자기 형시생각난다 ㅋㅋㅋ
형시는 타멤도 다 아는 사이였는데 ㅋㅋㅋㅋㅋㅋ 돈키호테에 형식이의 사랑만 없다고 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진짜 ㅋㅋㅋㅋㅋ 역대급이었다. 티가 나려면 형시정도로는 났어야해 ㅜㅜ

오늘은 이걸로 끝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