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테니라는 말을 텐 스스로 했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최근에 텐이 스스로 테니 입니다. 트위터에 테니 행복하다 등 적은거 보면서 갑자기 든 생각이.
물론 팬들이 테니테니 하는걸 보고 테니 라고 지칭 한것도 있겠지만 난 쟌텐러인지라 존이 쟈니 인것처럼 텐도 테니 라고 불리는게 좋은거 아닌가 싶은 ㅋㅋㅋㅋㅋ
묘하게 테니 행복하다는 적은게 커플이라서 행복.. 너무 갔나? 머쓱


이건 텐이 존형은 내 마음안에 있어요 할때인데. 태용이 눈 튀어나올거같은 표정 보고 웃겨서 ㅋㅋㅋㅋ 태용이 뭔가 알고있는거 아냐??? 걍 남자끼리 저러는거에 놀라서라고 하기엔 스엠이 어떤곳인데.. 저정도는 귀여운거지. 저정도로 놀라는거는 진짜니까 그런거 아닐까 ㅋㅋㅋㅋ뭐지 지금 고백하는건가? 이런 ㅋㅋㅋㅋㅋㅋㅋ

이거말고도 방콕에서 선생님이 텐 여자한테 관심없었다고 말했을때도 태용이는 표정이 순간 “!”이런 느낌 ㅋㅋㅋ

근데 나는 존이 애정이 있나 없나 분간이 안될정도로 표현을 안한다고 생각했는데 출사장소 브앱할때 둘이 몇번 아무말 안하고 정적으로 화면만 쳐다볼때 존이 웃으면서 쳐다보고 있어 라고 말하거나 텐이 혼자 카메라 보고 있는 모습을 꿀떨어지는 눈으로 바라보고 있는걸 보고 둘이 찐이라면 평소에 레알 감추는거구나 싶었다. (내생각임...나는 망상병환자니까...)

그리고 딴 얘기지만 쟈니 중국어하는거 보니 제발 엔씨티 차이나에 쟈니가 포함되어 있기를 바라게 됨...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테니가 행복한거였음 좋겠어 ㅠㅠㅠ그럼 중국활동할때 같은 방 쓰고 더 행복한 시간 보낼수 있자나...흑흑
제발요 둘이 같은 팀 되게 해주세요.. 그럼 맘 편히 이 생을 마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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