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쟌텐이라기 보단 텐의 무의식적인 행동..
텐이 긴장하면 무의식적으로 마른침을 삼키는데 첨에 포착? 했던 건 도영이랑 쿤이랑 셋이서 브앱할때 쟈니형 생일이라며 형한테 전화해볼까? 하는 도영이말에 한번 삼키고 존이 전화 안받고 존이 직접 전화해서 전화왔다 할때 또 삼킴 ㅋㅋㅋㅋㅋㅋ 이거 말고도 쟈니얘기 나오거나 뭔가 약간 긴장한거 같을때 꼭 그런다. 제일 기억나는게 그 브앱이라 이것만 적지만 웃긴게 마른침은 삼키면서 정말 태연해 보이기도 한다는 것 ㅋㅋㅋㅋㅋㅋ
나름 감정 컨트롤? 마치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전혀 당황하지 않고 말을 이어가는게 마른침 삼키는 건 그냥 정말 무의식이구나 싶었다. 텐이 존을 좋아하는건 너무 잘 알겠는데.... 출사ㅜㅠㅠㅠㅜㅜ 물건너갔냐고.. 아님 찍어놓고 너무 분위기 그래보여서 안올리는거냐고....재쟈데이트처럼 찍어놓고 편집해서 올릴거같았는데.. 출사 안갔거나 이미 갔는데 너무 사구리는 분위기라 아예 통편집을 했거나.. 아무래도 전자겠지... 아직 안간거겠지..?ㅠㅠ 갔으면 사진이라도 트윗에 올렸을테니ㅠㅠㅠㅠ

아 그리고 잼젠에 대해서도 무의식?은 아니고 제노를 보면 감정을 잘 못숨긴다는 생각을 했다. 잼젠 관계성 대박난 브앱이 티엠아인데 거기서 제노에 대해 어느정도 알수있었다 ㅋㅋㅋㅋ 평정심을 바로 찾는 텐이랑은 달리 (불태웠다고 지입으로 말해놓고 부끄러워하면서도 바로 지성이 사진 들이밀면서 지성이얘기함 ㅋㅋ) 제노는 뭔가 재민이가 자신의 행동에 대해 얘기할때 반박하면서도 엄청 당황해하면서 다른 주제로 넘어갈때 마크형이라 안하고 마크~ 라며 말실수를 한다거나 아 이거말고도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 ㅋㅋㅋ 여튼 감정 수습을 제대로 못함 ㅋㅋㅋㅋ온몸으로 당황함 표현 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민이 껴안는게 그렇게 부끄러웠어??귀여워...ㅠㅠㅠ아직 어려서 그런지 제노 성격이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아마 제노 성격자체가 그런것 같긴함 ㅋㅋ 그래놓곤 재민이가 소중한 이유에 대해 말할때 정말 진지하게 솔직하게 말하는 제노보고 놀람. 확실히 제노는 그냥 이란건 없고 쉽게 하는 말이 없는거 같단 생각이 들었다. 말 한마디 한마디가 진실되고 마음을 표현하는거에 있어서도 가벼움이란게 없음.... 재민이가 정신연령이 또래에 비해 높은건 알겠는데 제노도 그 못지 않단게 참 좋다ㅠㅠ 근데 텐에게 있어 제노는 그저 젤리이터... ㅋㅋㅋㅋㅋㅋ 너무하다 정말 ㅋㅋㅋㅋㅋㅋ 지 남친은 졸라 뉴욕시카고의 연인이라 해놓고 ㅋㅋㅋㅋㅋㅋ아오 텐~~~!!! 없는 말 못하기로 유명한 일인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건 아주 잡썰인데 같은 숙소 꽤 오래 썼으면서 텐은 런쥔이나 지성이 얘기는 많이해도 제노 재민이를 언급히는건 거의 본적이 없다. 제노랑 곤지암 본것도 같이 보기로 했던게 아니라 텐이 런쥔이랑 제노가 보는데 뒤에 합류? 한것처럼 말하던데. 그러면서 영화메이트는 런쥔이라 말하고. 물론 재민이가 1년정도 쉬었어서 할말이 없었나 싶기도 한데 그래도 유독 둘 얘기를 안했던거 같다. 그렇다고 같이 있는게 어색해보이지도 않음 ㅋㅋㅋ하지만 젤리이터와 숙소대장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노는 존보고 다정한 형이라던데.. 존이 좋게 말하면 다정. 다르게 말하면 좀 느끼.. ㅋㅋㅋㅋㅋㅋㅋ 윽 존이랑 사귀고싶다.
텐한테 쳐맞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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