쟌텐

고독한 쟌텐 만세

줄리엣뜨 2019. 7. 20. 00:27



텐이 중국에서 활동하는 동안 비수기에 접어들었던 나의 게으름을 매우 쳐라!!!!!!
고독한 쟌텐방에서 고독을 씹는중에 둘이서 영화보고 오랜만에 뜨거운 밤을 보냈다는 소식(뜨거운 밤은 굉장히 망상)에 안그래도 더욱 가물고 있었던 쟌텐 사막에 단비가 내렸는데 고마우신 쟌텐러 두 님께서 이렇게 영화와 굿즈콤보를 하사하셨다... 정말 길가다가 멈추고 어디에 계실지 몰라 동서남북 방향으로 절을했다.

횐님들.. 쟌텐하세여. 두번하세요. 진정한 맛집입니다.
비록 우리 계정주님들은 견우와 직녀지만 이렇게 한방이 어퍼컷이라고요. 찐의 위엄이라구요

비게퍼들은 카메라 돌때 잡히려고 급급한거에 반해 이렇게 우리 견우직녀는 팬들도 모르게 만나고 회사사람들의 눈을 피해(정확하지 않은 정보 주의) 만나는게 발리는 포인트라는거다...
텐 성격이나 사주를 생각하면 진짜 일편단심인건 진즉 알았지만 쟈니 역시도 이럴줄은 몰랐다... 철벽을 도대체 얼마나 치고 다닐까... 텐은 철벽까진 아니더래도 결정적일땐 다 거절하겠지..? 지극히 내 생각이지만 그냥 그럴거같다 ㅋㅋㅋ 테니가 진짜 듕국가고나니 쟈니도 맘이 급햇을까 ㅋㅋㅋ 만날수잇을때는 무조건 시간내서 만나야한다는 간절함이 생겼겠지.....? 팬싸에서도 둘이 매일 연락한다고 했는데 어휴 나년 뭐했담..? 견우직녀 다행히 신문물 덕분에 통화는 매일 한다는데. 포스팅도 안하구!!!!!! 나를 매우 쳐라!!!

아 근데 쟈니 집을 보니까 진짜 ㅋㅋㅋ 미국 부유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테니가 그 영상보고 엄청 가고싶엇겟지..ㅜㅜ 양가 인사는 언제 하신담. 이미 약혼 했을까. 둘만의 커플링 뜨면 그때는 진짜 죽겟다